첫째, 권력형성범죄 심판, 부동산 심판으로 규정되는 이번 선거에서 여성이자 경제통인 이혜훈이 서울시민의 상처 난 마음을 어루만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었습니다.

둘째, 박시장 유고 이후 서너달이 지나도록 야권승리를 위해 용기있게 나서는 사람없이 왜 눈치만 보고들 있느냐는 야권지지자들의 질책이었습니다.